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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 코인(XLM) 시세 전망 및 실시간 차트 분석

리플의 동생격으로 알고 있는 스텔라루멘 코인 분석입니다. 리플이 상승할때면 커플링 격으로 스텔라루멘도 같이 상승하게 되어 커플링 코인으로 많이들 알고 있다. 스텔라루멘은 리플에서 하드포크 되어 개발된 프로젝트다. 이 스텔라루멘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론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통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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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 코인 이론 분석

스텔라루멘 브랜드

스텔라루멘은 금융 접근성이 낮은 개발도상국 금융시스템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금융 거래에 사용 되는 코인으로 낮은 수수료와 빠른 속도에 중점을 두어 거래 코인으로 개발되고 있는 상황이다. 21년에는 AMM을 도입하고 CBDC 발행의 기반이 되어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는데, CBDC를 모르시는 분들은 따로 알아보시길…

여튼 이러한 거래 관련 코인으로 실제로 리플과 같이 거래소 간 전송을 통해 많이 이용되기도 한다. 그거 말고는 사실 실제 사용되는 사례는 없다.

리플과의 차이점

스텔라루멘은 리플의 개발자인 제드 맥케일럽이 만든 코인이다. 리플은 기업 간의 자금 송금을 목적으로 개발되었고, 스텔라루멘은 개인 간의 금융거래를 위해 개발된 코인이다. 리플이나 스텔라루멘 모두 전송 수수료는 매우 싸고 둘다 속도도 매우 빠르다. 그래서 거래소를 이동할때 리플이나 스텔라루멘 코인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유통량 계획은 따로 공지되어 있는 것은 없다. 하지만 코인 총 발행량은 1,050억 이었으나, 19년도에 재단에서 소각을해 500억개로 총 발행량이 맞춰졌다. 하지만 유통량이 어떻게 공급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리플처럼 꾸준하게 유통량이 나올것으로 보인다.

하드포크 코인의 최후

스텔라루멘도 이더리움 클래식, 비트코인 캐시 처럼 하드포크 된 코인이다. 지금까지 하드포크 코인의 결과는 결국 우하향이었다. 당연히 불장처럼 돈이 흘러 넘치는 상황에 하드포크되어 주목 받겠지만, 그 뒤 한번 설거지가 끝난 하드포크 코인은 꾸준하게 우하향 한다. 뭐 특별히 진행되는 프로젝트도 없을 뿐더러 유통량도 꾸준하게 나오고 다른 소각처도 없기에 코인 가치가 상승 할리가 없다.

그렇다고 플랫폼 코인들처럼 본인들의 생태계를 꾸려가며 코인 사용을 확장하는 것도 아니기에, 하드포크 코인들의 최후는 좋을리가 없다. 스텔라루멘도 마찬가지, 전혀 가치 없는 리플에서 하드포크 된 스텔라루멘의 최후는 더 최악일것으로 본다.

스텔라루멘 코인 기술적 분석

스텔라루멘 코인 차트

개잡코든 철수가 만든 코인도 10배 100배씩 올랐던 21년 불장때 스텔라루멘 코인도 많이 올랐다. 약 10배 정도가 상승했으니, 사실 당시 100배가 넘는 상승 코인이 많았던걸 비교해보면 사실 큰 상승을 했던 코인은 아니었다. 그만큼 몸집도 무겁고 상승 호재도 약했던것..

그 뒤 비트가 전고점을 넘는 상승이 나왔음에도 0.382 정도의 하락 되돌림 밖에 하지 못했다. 그 뜻은 매수세도 없고 상승 호재도 없는 스텔라루멘이다. 앞으로 어떤 호재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차트를 보더라도 다 죽은 코인으로 보인다.

그래도 유일하게 스텔라루멘이 상승할 유일한 호재는 리플 소송 일듯 하다. 리플과 커플리은 스텔라루멘은 리플 소송 이슈가 있을때 리플이 상승할 것이고 그때 스텔라루멘 코인도 같이 커플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그것 말고는 다른 재료는 없어 보인다.

앞으로 비트코인이 상승하더라도, 그리고 바닥을 다지는 횡보 구간에도 굳이 살 필요가 없는 코인이다. 추후 비트코인 대불장 순환펌핑때 살것이 없을때 사면 될것 같다. 단기 트레이딩으로 먹고 나와야 한다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