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코인 은 저스틴선의 코인으로 보통 전송용 코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트론은 USDD 라는 스테이블 코인과 연동되어 있는 플랫폼 코인이다. 이 트론이란 코인은 정확히 어떤 코인이고, 현재 어떻게 시장에서 평가 받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투자는 본인의 분석으로 최종 결정하는 것이 옳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트론 코인 이론 분석
저스틴 선은 누구인가?
저스틴 선은 중국인 출신으로 현 트론 코인 CEO다. 저스틴 선은 베이징대학 역사학과를 수석 졸업한 똑똑한 학생이었다. 이후 핀실베이아 주립대학 에서 석사를 공부했다. 또한 추후 가상화폐 업체 리플랩스에서 근무했던 경력은 트론 개발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뒤 트론을 개발한 저스틴 선은 가상화폐 업계에서 꾸준하게 인플루언서로서 그리고 한 코인 재단의 CEO로서 활동하고 있다.
트론의 스테이블 코인 USDD
트론도 마찬가지로 USDD라는 스테이블 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스테이블 코인와 연동해 스테이킹 대출 등 코인 구조가 스테이블과 함께 짜여져 있다. 하지만 이 스테이블 코인의 위험성은 루나 코인때 위험성이 드러났다.
항상 1달러를 유지해야하는 스테이블 코인이 조금이라도 패깅이 깨지게 되어 가격이 흔들리면 코인 구조가 흔들리며 위험해질 수 있는 것이다. 한때 루나 사태로 트론도 위협 받았지만, 저스틴 선은 일정 가격을 지켜내며 재단의 튼실함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런 인위적인 재단의 코인 가격 방어는 일시적일 것이다. 최근 FTT가 무너진것처럼 아무리 돈 많은 CEO가 본인 코인 가격을 방어를 하더라도 시장에서 무너지는것은 한순간이다. 트론도 마찬가지일것. 지금은 문제 없지만 하락장에는 언제든지 무너질수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트론 코인 기술적 분석
트론 코인 은 비교적 방어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솔라나 에이다 등 다른 메이저 들은 이미 10토막이 난 상태다. 트론도 마찬가지로 고점대비 가격은 많이 무너졌지만, 차트상 크게 무너지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현재 중요 지지구간에 있다. 만약 저 노란박스를 깨고 내려간다면 트론도 마찬가지로 큰 패닉셀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트론을 매수 타점인것과 동시에, 저 구간이 깨진다면 빠르게 손절해야 하는 구간이다.
트론 생태계는 딱히 개발되고 있는 것은 없다. 단순 전송용 코인으로 많이 쓰이고 있고, 저스틴 선도 트론을 이용한 대출로 투자 자금을 확대하고 있을뿐. 다른 생태계 확장은 없는걸로 보인다.
그러니 항상 주의해야 한다. 이미 트론 자금은 거품과 뻥튀기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풍선과 같다. 만약 이 풍선이 터지지 않고 다음 불장까지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결국 잘 매도하고 나와야 수익을 볼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