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코인짤을 보유한 시아코인 분석이다. 시아코인은 공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코인으로 시아 플랫폼에서 스테이킹 토큰으로 사용되는 것이 사이코인이다. 저장 용량을 공유해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면 공유한 사람들 그에 대한 대가로 시아코인을 받는 것이다.
뭐 여튼 이런 의미에 코인인데 사실 이건 중요하지 않다. 중국계 코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잔바리 세력이 왔다갔다 하며 간혹 리딩방에서도 언급되어 그만큼 시체밭이 한가득인 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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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코인 이론 분석
시아코인은 사실 뭐 이론 분석이라고 할것은 크게 없다. 그래도 최소한 유통량이나 시가총액 정도는 알아보자.
우선 시가총액은 약 1600억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현재 잡코로 시가총액이 1600억이면 절대 가벼운 가격은 아니다. 딱히 활용성도 없고 뭐 사용처도 불투명하고 실제로 어떻게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지 모른다.
시아코인 웹사이트에 들어가보면 형편없다. 무슨 대학생이 알바비 받고 만들었는지, 파워포인트로 만든 급이다. 뭐 프로젝트나 제대로 진행하고 있을지 전혀 기대 안되는 수준이다.
유통량
시아코인 유통량 계획은 재단에서 제공하지 않고 있다. 아마도 꾸준히 유통물량이 나올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큰 하락을 했는데, 시가총액이 아직도 천억대라는건 그만큼 유통물량도 풀리고 있다는 소리..
위믹스처럼 유통물량 계획을 제공하고도 몰래 속여서 파는 경우도 허다하니, 사실 믿을만한건 못된다. 재단에서 꾸준히 수익실현을 하고 있을게 뻔하다. 절대로 장기 투자한답시고 매수해서 존버하다가는 돈이 가루가 될게 뻔하다.
시아코인 기술적 분석
시아코인은 상장 당시 80원까지 펌핑을 했었다. 이미 상장날부터 한번 재단이 털어먹은걸로 보인다. 그뒤 1원대까지 떨어져 (상장 고점대비 80토막 난셈ㄷㄷ) 2년이상 횡보하고 다시 90원대 까지 올랐다.
90원까지 상승할 수 있었던 근거는 2가지다. 먼저 2년이라는 긴 매집 기간이 있었고, 자본이 흘러 넘쳤던 21년 대불장 이 2가지 요소가 성립되어 90배가 까지 상승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3원대인 시아코인이 다시 전고점을 가기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최소 2가지 조건이 성립되어야 할것이다. 결론은 지금 사면 큰일난다. 다음 불장을 기다리자..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4년이 될지… 충분히 매집이 보이고 비트코인이 상승장에 들어선다면 그때 매수하자. 아마 그때가 다음 시아코인을 추가 분석할 시기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