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이더리움 킬러라며 급부상한 솔라나 코인 이다. 20년도 말에 약 1달러대에서 놀던 코인이 2년만에 250달러까지 급상승을 보여줬다. 순식간에 리플 시총도 제치고, 이더리움도 제칠것 처럼 무서운 기세였지만 비트 떡락과 함께 거의 반토막이 났다.
아무리 좋은 메이저 코인도 결국 비트코인이 떡락하면 개잡코가 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였다. 어쨌든 이 솔라나 코인이 하락과 동시에 체인 오류 문제에 부딪히고 있는데 앞으로 전망이 어떻게 될것인지 여러 분석을 통해 알아보자.
솔라나 코인 이론 분석
솔라나가 이렇게 까지 급상승하고 시장에서 주목 받았던 이유가 있다. 어떤 조건을 가지고 있던 코인이었는지 대략적으로 알아보자.
FTX 뽀글이가 밀어주는 코인
먼저 대표적으로 솔라나는 FTX의 뽀글이가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코인이다.
FTX 창시자인 뽀글이가 대놓고 솔라나를 밀어주고 있고 엄청난 자금력을 뒤받침 해주는 코인이다. 사실상 이번 솔라나 상승도 뽀글이가 주도 했을거라고 보는 것이 맞다. 솔라나가 하락중에 있을때 솔라나를 조롱하는 한 트위터에게 본인한테 팔고 꺼지라고 시원하게 욕을 박아주기도 했다. 그만큼 애정을 갖고 있고 키우고 있는 코인 플랫폼이다.
빠른 속도와 낮은 수수료
솔라나의 장점은 빠른 속도와 낮은 수수료다. 이더리움과 비교해보자면 이더리움은 너무나 비싼 수수료(가스비)로 이용자들이 애를 먹고 있다. 이때문에 이더리움내 거래나 NFT 민팅만 하더라도 엄청난 가스비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간혹 발생한다. 이러한 이유로 이더리움은 진입장벽이 조금 높기도 하다.
하지만 솔라나는 엄청나게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전송 속도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부담없는 코인 상승을 하게 해줬다.
빠르고 싼 수수료로 인한 대중화
결국 빠르고 싼 수수료는 대중화를 이루었고, 이는 생태계 안에서 엄청난 거래량을 만들고 있다. 자료를 캡처한지 조금 되었지만… 귀찮아서 그냥 올립니다.
솔라나 생태계 안의 거래량이다.
다음은 차기 신흥강자 아발란체다. 물론 몇달전 자료이기는 하지만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둘의 거래량만 비교해봐도 아발란체는 솔라나에게 전혀 상대가 되지 못한다. 그만큼 솔라나는 이미 엄청나게 많은 자금들이 들어와 있고 실제 거래되고 있다.
또한 그레이스케일도 적극적으로 솔라나를 매수하고 관련 상품까지 만들며 긍정적인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다.
솔라나 코인 기술적 분석
그렇다면 이미 하락세에 접어든 솔라나는 도대체 어디까지 떨어지고 언제쯤 반등이 나올까??
일단 중요하게 보고 있는 2개의 지지 구간이다. 파란색 구간은 이미 한차례 뚫고 다시금 상승해 현재 지지구간으로 작용되어 있다. 하지만 이미 한차례 뚫었던 지지구간은 다시금 뚫릴수 있다. 그렇다면 다음 지지 구간은 약 56달러 구간인데, 이 구간은 지지가 나올 확률이 있다. 짧게 손절 잡고 잡아보면 좋다.
22년 10월 17일 업데이트
솔라나 코인 로그차트다. 솔라나는 파동상 상승 5파동 즉 상승이 끝나고 현재 조정중이라고 보는것이 맞다. 하지만 이 조정이 어디까지 떨어질것이고 과연 또 다시 전고점을 넘는 반등을 할것인지가 매우 중요하다.
솔라나 코인은 23달라.. 약 20초반까지 조정을 받더라도 재상승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거의 솔라나 생명선이라고 생각한다. 이더리움 차트와 아직까지 매우 비슷하다고 볼수 있는데 그 기준점이 저 20달러초 부근이다.
만약 저구간에서 적당히 횡보하고 비트와 함께 다시 상승한다면, 정말 솔라나는 100만원까지도 가는 상승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더리움처럼 말이다. 이더리움도 처음엔 해킹 이슈고 뭐고.. 욕을 많이 먹었으니..
만약 저 구간을 깨고 내려간다면 10달러 초반까지 떨어질 것이고, 사실 이미 그땐 설거지가 끝난 코인이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다.. 반등이 나와도 크게 올라기지 못할 수 있을듯…
다음 비트코인 상승장에 다시 한번 주목을 받으며 상승 할지, 아니면 신흥 강자가 나와 솔라나 자리까지 씹어먹을지.. 계속 추적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