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산업의 성공을 보여준 국내 최초의 기업이다. 위믹스의 성공사례는 국내 다른 기업들이 가상화폐 시장의 뛰어들도록 자극을 주는 좋은 사례 였다. 실제로 위믹스 이후 많은 기업들이 가상화폐 시장에 참여 했다. 위믹스의 대표 미르4 게임은 대박이었고 성공적이었다. 그만큼 200원에서 횡보하던 시세는 3만원 까지 단기간 엄청난 상승을 보여줬다. 하지만 고점에서 재단의 코인 매도를 시작하고 다시 바닥을 치고 있다.
그렇다면 위믹스는 지금까지 어떠한 이유로 상승 했고, 앞으로 어떤 전망을 가지고 바라봐야 할지 알아보자.
위믹스 코인 이론 분석
위믹스의 성공 이유
21년 10월쯤 나왔던 기사다. 위믹스가 이때만 해도 이미 시세를 한차례 준뒤 2천원 부근에서 횡보할때다. 미르4가 동접자 80만을 넘기고 서버도 100개를 돌파하면서 전세계적 인기 게임에 등극 했다. 이때도 바닥에서 10배가 오른 뒤 였지만, 사실 이때만 사도 또 10배를 먹는자리..ㄷㄷ 뭐 결과론적이지만 또 10배 오를걸 알았다면 당연히 샀겠지..
그뒤 다시 10배 릴레이를 달리기 시작한건 디센트럴랜드 와 샌드박스가 본격 시세를 주기 시작할때 같이 떡상 하기 시작 했다.
샌드박스도 마찬가지로 만원을 찍고 내려왔다. 이때 장세는 가는놈만 가는.. 특히 NFT 코인 장세 였다. 많은 사람들이 안오른 코인을 사서 기다리다 포모가 올때로 와 뒤늦게 가지고 있던 코인을 손절치고 저 고점에 들어가는 불상사도 많이 일어 났다.
여튼 이렇게 위믹스는 P2E게임의 성공 과 NFT 코인 메타 장세로 엄청난 힘을 입어 200원에서 단기간에 3만원까지 상승한것이다.
위믹스의 코인 매도
위믹스가 어느정도 고점을 형성 했을때, 위믹스 재단에서는 코인을 매도 하기 시작했다. 재단의 코인 매도는 하락을 가속화 시켰고, 늦게 탑승한 개미들은 제대로 물려버렸다. 위믹스 대표는 코인을 판매 한것은 맞지만 판매한 이익금으로 다시 생태계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해명 했다. 말은 좋지만 사실상 재단에서 설거지 했다고 보는게 맞다.
어쨌든 재단에서 매도 했다는건 코인 가치가 고점이라고 판단 했다고 본다. 카카오 주식을 예로 들으면 그렇다. 카카오에서도 작년 고점에 임원들이 주식을 매도 했는데 그때도 사실상 고점이었다. 이렇게 회사 내부자들이 매도하는일은 시장에서 굉장히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하락을 가속화 시킨다. 마침 대장 비트도 하방을 달리기 시작했다.
위믹스를 보면서 한가지 다시 확신이 든 생각은 항상 코인은 줄때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도 마찬가지) 영원히 상승하는 코인은 없고 개미를 위한 코인은 없다. 언제나 세력이 존재하고 가격 펌핑후에는 덤핑만이 존재한다.
위믹스 코인 기술적 분석
위믹스는 3만원까지 상승한 상승 파동을 엄청나게 많이 되돌리고 있다. 3만원 하던 시세가 벌써 4천원대 까지 하락중이다. 몇개월간은 최소한 박스권을 그리며 바닥권에서 횡보 할것으로 보인다. 한차례 이미 상승을 준 코인은 한동안 횡보하며 최소한의 매집 기간을 거쳐야 한다. 그래야 다시 전고점을 넘는 상승을 기대 할 수 있다. 지지구간은 빨간색 구간과 노란색 구간이다.
한동안 이런 바닥 박스권 구간을 보여줄것으로 예상 된다. 정확히 언제 상승 할지는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차트를 또 분석 해봐야 안다. 개인적으로는 다시 매집 과정을 거치고 다시 한 번 강한 시세를 주지 않을까 생각 한다.
22년 10월 17일 업데이트
바닥에서 횡보하며 강력하게 지지해줄것 같은 자리도 결국 깨지고 강한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p2e관련 호재뉴스로 상승이 나오고 있지만, 우선 4천원 후반에서 5천원대에 무조건 저항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저 저항구간을 뚫어준다면, 조정 받을때 들어가면 좋은자리다. 현재는 비트코인 하락장이므로 절대 존버는 금물.. 항상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해서 짧게 먹고 나와야 한다.
